1. 필기해조 팀의 자료메이커 프로젝트를 발표하겠습니다.
  2. 다음과 같은 순서로 발표를 진행하겠습니다.

3→4.먼저 필기해조 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저희는 앱 개발을 맡은 저, 김지선

    AI모델링을 맡은 고혁훈 학우님, 서버를 맡은 김민선 학우님, UI/UX 맡은 정창윤 학우님

    이렇게 각 분야에서 4명이 모여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2. 저희는 교육산업에 주목해보았습니다.

  3. 펜데믹으로 온라인 교육 수요가 증가하였고 산업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4. 이처럼 온라인 교육 산업이 성장하는것에 비해 집단학습과 피드백, 자료공유가 어렵다는 문제에 주목하였습니다.

우선 기획의도 및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자료메이커를 통해 사용자의 책과 노트의 이미지로부터 텍스트를 인식하고 템플릿에 적절하게 배치하여 디지털자료를 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희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자료공유의 문턱이 낮아지고, 자료공유의 장이 형성되어 집단학습을 장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같은 클래스 내 소통의 부재라는 온라인 학습의 단점을 해결하여, 학습을 효율적으로 만들 것입니다.

    1. 앱의 정체성:

    자료메이커는 다음과 같이 온라인 교육 환경에서 소통과 자료공유를 활성화하여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을 지원한다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현 시장에서 저희가 조사해본 결과 저희의 기능을 제공하는 경쟁자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분적인 기능 유사도 측면에서 경쟁자를 나누자면, 인식 앱/ 노트앱/ 문서 앱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selvy, 에버노트, ppt가 있는데, 장기적으로 저희 서비스와 상생관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미래에 저희의 잠재 경쟁자는 애플/삼성의 노트앱이나 다른 AI 대기업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다음은 저희가 그려본 전략 캔버스입니다. 저희의 슬로건은 "우리 같이 공부하자"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인식, 노트, 문서 앱과 비교하여 5가지 가치요소를 분석했습니다.

    저희 앱은 낮은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기존의 노트/문서 앱을 경량화하고 정확한 인식기능을 추가하여 모바일 기반 문서인식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2. 다음은 유저시나리오입니다.

  3. 저희가 유저에게 제공하는 핵심 기능은 이미지로부터 텍스트를 추출하는 것, 그리고 추출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ppt 자료를 생성해주는 것입니다. (gif 재생)유저는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저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자료로 만들고 싶은 이미지들을 선택하여 서버로 텍스트 분석을 요청합니다. 유저가 추출된 텍스트를 받으면 ppt자료의 템플릿 디자인과 폰트 스타일을 선택한뒤, 서버로부터 받은 텍스트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후 ppt 생성 요청을 보내고, 생성이 완료되면 해당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4. 다음은 진행상황입니다.

방금 소개한 유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저희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및 계획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는 AI 모델 / 앱 / 서버 / 디자인으로 분야를 나누어 진행하고 있고, 각자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델 분야의 경우 영어,한글,수식을 인식하는 방법론을 리서치를 하고(1페이지)

데이터를 탐색해 보았고(2페이지)

아키텍쳐 및 오픈 소스 탐색 후 몇몇을 테스트를 해보았으며 craft detection과 trocr recognition 간 파이프라인을 연결해서 영어를 인식하는 모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3페이지)

  1. craft 모델은 다음과 같이 이미지에서 인식한 텍스트의 영역들을 추출해줍니다. 이 영역에서 trocr모델을 사용해서 텍스트를 추출하였습니다.

  2. 앱은 Swift를 사용해 iOS 네이티브 앱을 구현하였고 현재 유저 시나리오의 핵심 기능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구현하였으며, UI/UX를 적용하고 강의자료 편집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3. 서버의 경우 장고를 이용해 개발을 진행 중이며, 현재 유저 시나리오에 필요한 핵심 기능들에 대한 api 구현을 완료하였고, 코드형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 디자인의 경우, 앱의 정체성에 맞게 소통과 열정을 모두 포함하는 "노랑"과 "주황"을 컬러 코드로 잡았습니다. 그 외 UI/UX, 템플릿, 폰트는 "교육"이라는 분야에 맞게 화려함보다는 직관성과 가독성을 지향하였습니다.

  5. 다음은 진행계획입니다.